[DAY컷] “2PM 우정”…막내 찬성 입대하는 길 배웅 인증샷
그룹 2PM 막내 찬성이 형들의 배웅을 받고 입대했다.
찬성은 오늘(11일) 경기도 연천 5사단 신교대로 입대했다.
관련해 2PM 공식 SNS에는 "끝까지 유쾌했던 2PM의 영원한 막내 찬성. 건강히 다녀오세요. 우리 울지 말고 기다려요 핫티! (Feat. 막내배웅길에 모두 뭉친 올드보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찬성과 '군에서 휴가를 나온 준케이와 막내간다는 생각에 새벽에 잠이 깼다는 닉쿤 그리고 막내 얼굴보고 배웅하려고 전역 한 달도 안 돼 다시 군에 찾아온 옥택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찬성은 입대에 앞서 지난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팬미팅 '투 머치 찬포메이션'을 개최해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찬성은 "나를 빛나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 것은 여러분이다. 2PM 멤버들을 만난 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이다. 여러분을 만난 건 가장 큰 행복이다. 얼론 2PM 완전체로 활동하고 싶다. 여러분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웃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찬성은 2008년 2PM으로 데뷔해 '10점 만점에 10점', '하트 비트', 'Again & Again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배우로서도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 KBS2 '7일의 왕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2PM 막내 찬성이 형들의 배웅을 받고 입대했다.
찬성은 오늘(11일) 경기도 연천 5사단 신교대로 입대했다.
관련해 2PM 공식 SNS에는 "끝까지 유쾌했던 2PM의 영원한 막내 찬성. 건강히 다녀오세요. 우리 울지 말고 기다려요 핫티! (Feat. 막내배웅길에 모두 뭉친 올드보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찬성과 '군에서 휴가를 나온 준케이와 막내간다는 생각에 새벽에 잠이 깼다는 닉쿤 그리고 막내 얼굴보고 배웅하려고 전역 한 달도 안 돼 다시 군에 찾아온 옥택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찬성은 입대에 앞서 지난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팬미팅 '투 머치 찬포메이션'을 개최해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찬성은 "나를 빛나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 것은 여러분이다. 2PM 멤버들을 만난 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이다. 여러분을 만난 건 가장 큰 행복이다. 얼론 2PM 완전체로 활동하고 싶다. 여러분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웃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찬성은 2008년 2PM으로 데뷔해 '10점 만점에 10점', '하트 비트', 'Again & Again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배우로서도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 KBS2 '7일의 왕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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