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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어먹는 소리 3' 서인영 등장에 박명수가 과거 논란을 언급했다.
tvN '풀 뜯어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 17일 방송에서는 서인영이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인영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왜 왔어? 촬영장 잘못 찾아온 거 아니냐?"라며 놀랐다. 이에 서인영은 "왜 왔냐고? 일하러 왔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인영이 내가 불렀다. 새롭게 한 번 시작해 보라고. 과거 청산하고. 얘도 쉴 만큼 쉬었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