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폭로, 선제골 도운 이강인의 생색은? ‘귀여워’

입력 2019-07-04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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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폭로

오세훈 폭로, 선제골 도운 이강인의 생색은? ‘귀여워’

2019 FIFA U-20 월드컵 국가대표 오세훈(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 이강인(발렌시아 CF)에 대해 폭로했다.

오세훈은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U-20 조별리그 F조 3차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를 회상하다 이강인을 언급했다. 이강인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넣은 오세훈. 그는 “이강인이 생색을 엄청 냈다”며 “용돈과 맛있는 것을 사달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훈은 폭로에 이어 독특한 징크스를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남아공전에서 승리한 후 ‘파란 팬티’에 집착하게 됐다며 “빨간 팬티를 입으면 경기가 잘 안 되더라. 파란 팬티를 입었을 때 경기가 잘 된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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