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혼 발표 후 첫 공식 석상…중국 행사 참석

입력 2019-07-07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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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 이혼 발표 후 중국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석하며 얼굴을 보였다.

중화권 매체는 6일 송혜교가 중국 하이난의 한 쇼핑센터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송혜교는 행사관계자와 10분간의 질의응답을 주고받았으며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등 프로의 모습을 보였다. 이혼 발표를 한 후의 일정이었지만 올해 초 이미 예정된 스케줄이었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7년 10월 31일 결혼을 한 송중기와 송혜교는 1년 8개월만인 지난달 27일 파경을 알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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