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두 주인공 김고은, 정해인이 JTBC [비긴어게인3] 출연을 확정 지었다. JTBC [비긴어게인 3] 버스킹을 통해 감성과 명곡들이 가득한 영화의 분위기를 재현할 것으로 기대 된다.
8월 28일 개봉 예정으로 공개되는 컨텐츠마다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유열의 음악앨범’이 JTBC [비긴어게인 3]로 시청자들과 감성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바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두 주연 ‘미수’ 김고은과 ‘현우’ 정해인이 [비긴어게인 3] 밴드들과 함께 스페셜 버스킹을 확정한 것. 동명의 영화에서 출발하여 [비긴어게인]이라는 제목을 얻게 된 JTBC [비긴어게인 3]와 추억을 소환할 시대별 명곡들을 중요하게 다룬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만나 한여름 밤의 감성을 음악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JTBC [비긴어게인 3]는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해외의 아름다운 모습과 감미로운 노래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김고은, 정해인, 우수커플과의 감성 만남을 더욱 기대케 한다.
이번 ‘유열의 음악앨범’과 JTBC [비긴어게인 3]가 만난 스페셜 버스킹은 우수커플 김고은과 정해인의 감미로운 노래를 함께 들을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JTBC [비긴어게인 3]와의 스페셜 버스킹으로 여름 감성을 완벽 충전시켜줄 ‘유열의 음악앨범’은 8월 28일(수)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