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차예련 “주상욱 검소하지만 나한테 돈 안 아껴”

입력 2019-09-01 22: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이 검소하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차예련이 주상욱이 물욕이 없는 편이라고 말했다.

차예련은 “주상욱이 굉장히 검소한 편이다. 그런데 나한테 쓰는 돈은 안 아까워한다”라며 “좋은 옷이나 액세사리를 나보고 사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너무 비싼 걸 받으면 나도 부담스러워서 주상욱에게도 사라고 한다”라며 “그러면 자신은 추리닝을 입고 다녀도 내 와이프가 화려하게 다니는 게 그게 자기 얼굴이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