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가 집 부실공사로 인해 시댁으로 대피했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자택이 부실공사로 다시 공사를 시작하게 되자 시댁으로 대피한 메이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을 데리고 시댁으로 온 메이비는 시어머니에게 “진짜 어머님댁이 가까우니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어린 아이들은 장난감을 갖고 놀며 집안을 어지렵혔다.

이에 시어머니와 메이비는 치우기에 바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