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구혜선. 동아닷컴DB
연기자 구혜선이 이혼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남편 안재현의 사생활 폭로전을 펼친 지 2주 만에 근황을 알렸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SNS에 “여름에 입원해 아직 퇴원을 못 했다. 책이 도착해 읽어본다”는 글과 함께 최근 발간한 에세이집 사진을 올렸다. 입원 이유는 용종 제거 수술로 알려졌다. 구혜선은 4일 SNS를 통해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하는 글을 올린 뒤 삭제하고 침묵을 지켜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