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설현 “8회까지 순탄…감사하다는 생각뿐”

입력 2019-11-01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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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설현 “8회까지 순탄…감사하다는 생각뿐”

‘나의 나라’ 설현이 반환점을 돈 것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 2층 스탠포드룸에서는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장혁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진원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양세종은 “모든 스태프들과 선배, 동료들과 탄력 받아서 집중해서 재밌고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어 우도환은 “지금은 촬영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고 재밌게 찍고 있다”며 소감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설현은 “순탄하게 8회까지 올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생각뿐이다. 앞으로 더 즐겁게 만들어 나갈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반환점을 돈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한편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참 좋은 시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등의 연출을 맡은 김진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마스터-국수의 신’ 등을 집필한 채승대 작가가 합류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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