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가 영화 ‘힙 대디’ 출연을 제안 받았다.

6일 수애 소속사는 동아닷컴에 “‘힙 대디’는 제안 받은 작품 하나”라고 밝혔다.

영화 ‘힙 대디’는 정자 기증으로 홀로 아이를 낳고 키운 전문직 여성이 아이가 갑작스럽게 아프자 이식을 위해 정자 기증자를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소동극을 그린 영화다.

‘범죄도시’, ‘롱 리브 더 킹’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