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마마트’ 측 “상황 지켜보며 신중하게 제작 중”[공식입장]

입력 2019-11-14 14: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천리마마트’ 측 “상황 지켜보며 신중하게 제작 중”[공식입장]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김호영의 드라마 촬영에 대해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쌉니다 천리마마트’ 측은 14일 오후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상황을 지켜보며 신중을 기해 제작하고 있습니다”라고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또 “또한 촬영 일정 관련해서는 금주 마지막 촬영이 진행될 예정으로 세부 일정 및 참석 등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1일 한 매체는 김호영이 9월 24일 차량 내부에서 A씨에게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피소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후 김호영의 소속사는 “A씨로부터 고소당한 것이 맞다. 경찰 조사를 받을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