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저격, 주진모 논란에 분노 표출
소설가 공지영이 주진모를 저격했다.
공지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솔직히 불법유출이라 언급하고 싶지 않았는데 뭐 연예인 지망생들 대상으로 갑질 성매매?”라고 언급했다. 앞서 주진모의 문자 유출 사태를 저격한 것. 공지영은 “애써 올라간 성공과 부의 끝이 고작! 한국 사이버 성폭력센터 강경대응 해주세요”라고 저격을 이어나갔다.
지난 7일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주진모가 휴대폰을 해킹당했으며 금품 요구와 협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연예인이란 이유로 사생활 침해 및 개인 자료를 언론사에게 공개하겠다는 악의적인 협박을 받고 있고,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10일에는 주진모가 동료 배우 A씨와 주고받은 문자로 추정되는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됐다. 여성을 품평하고 음담패설을 나누는 등 민망한 내용이 담겨 있어 파장을 일으켰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소설가 공지영이 주진모를 저격했다.
공지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솔직히 불법유출이라 언급하고 싶지 않았는데 뭐 연예인 지망생들 대상으로 갑질 성매매?”라고 언급했다. 앞서 주진모의 문자 유출 사태를 저격한 것. 공지영은 “애써 올라간 성공과 부의 끝이 고작! 한국 사이버 성폭력센터 강경대응 해주세요”라고 저격을 이어나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