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바너!’ 원년멤버 이광수, 시즌3 합류하나 “긍정 논의 중” [공식입장]

‘범바너!’ 원년멤버 이광수, 시즌3 합류하나 “긍정 논의 중” [공식입장]

배우 이광수가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에 돌아올까.

17일 한 매체는 “이광수가 ‘범인은 바로 너! 시즌3’(이하 ‘범바너!3’)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광수가 ‘범바너!3’ 합류를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멤버 변화 여부에 대해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범인은 바로 너!’는 추리가 허당이라 손발이 바쁜 허당 탐정단의 본격 생고생 버라이어티. 조효진, 장혁재, 김주형 PD가 연출한 예능으로 2018년 유재석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박민영 세훈 세정과 첫 선을 보였다. 시즌1이 크게 주목받으면서 지난해 시즌2가 제작되기도 했다. 다만 당시에는 원년멤버 이광수가 아닌 이승기와 함께했다.

시즌2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광수가 시즌3로 ‘범바너!’와 함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