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돈 이불 언급 “‘해뜰날’ 대박→母와 돈 깔고 잤다”

송대관 돈 이불 언급 “‘해뜰날’ 대박→母와 돈 깔고 잤다”

가수 송대관이 ‘해뜰날’이 대박 난 뒤 ‘돈 이불’을 깔고 잤다고 언급했다.

12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송대관, 박현우, 정경천, 설하윤이 출연하는 ‘쨍하고 뽕 뜰 날’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송대관이 ‘돈 이불’ 경험을 털어놓는다.
송대관은 1975년 ‘해뜰날’로 대박을 치고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다고. “돈 깔고 어머니 손을 잡고 자는데 감격스러웠다”고 회상했다.
이 밖에도 송대관은 특별한 팬들 앞에서 행사했던 경험을 전하며 무대를 내려오며 눈물을 쏟았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송대관은 핸드폰도 없이 매니저에게 버려져 휴게소에 홀로 남겨졌던 일화를 털어놔 웃음을 안기기도 할 예정이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