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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서는 ‘다시 찾은 노래’ 특집으로 꾸며졌다. 쇼맨으로는 여자친구와 엔플라잉이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는 ‘칵테일 사랑’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마로니에가 나와 많은 이들을 감동하게 했다. 최선원을 대신해 나온 권인하는 “최선원이 연락이 안 돼서 신윤미가 긴급하게 연락을 해서 대타로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윤미는 “‘마로니에’ 1집은 권인하와 함께 했다. ‘칵테일 사랑’은 3집 수록곡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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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미가 등장 후에도 100불 성공은 하지 못했지만 96불이라는 높은 기록을 세웠다. 신윤미는 “작가와 통화할 때 10불 정도 예상했다. 그런데 젊은 가수들이 ‘칵테일 사랑’을 많이 부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많이 나올 줄 몰랐다. 너무 감사하다. 내가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숙박 제공이라도 해드려야겠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신윤미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 중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