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윤지×딸 라니 동반 화보…배우 포스 가득

입력 2020-02-16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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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 시즌 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윤지와 딸 라니의 동반 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이윤지는 화보 촬영 시작과 동시에 라니 엄마가 아닌 여배우로 완벽하게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A컷을 연발하는 이윤지의 자태에 MC들은 “여배우 포스 작렬이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김숙은 이윤지의 포즈를 똑같이 재연해 폭소를 자아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라니는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눈빛부터 발끝까지 깜찍한 자태로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마와 똑 닮은 끼를 발산하는 라니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아동복 모델 했었냐”, “엄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았다”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라니가 프로 모델답게 촬영을 잘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다름 아닌 샌드위치였다. 또 한 번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저격할 라니의 샌드위치 먹방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편 정한울은 화보 촬영장에 깜짝 방문해 이윤지가 화보 촬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라니를 돌봐주는 특급 외조를 펼쳤다.

이어 정한울은 라니를 위해 인형 뽑기에 도전, 라니가 고르는 인형을 모두 뽑아내며 ‘이 구역 뽑기왕’으로 등극했다. 그런가 하면 이윤지는 정한울의 실력에 놀란 MC들에게 ‘정선비’ 정한울만의 특별한 비결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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