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얼루어 코리아> 200호 특별판인 3월호의 커버와 화보를 장식했다.

<얼루어 코리아>의 창간 10주년 기념 첫 한국인 모델 역시 배우 신민아였기에 오랜 인연과 특별한 애정이 느껴진다.
이번 커버에서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커리어우먼의 모습으로 오늘날 여성의 이미지를 잘 대변한 한편, 화보에서는 사랑스럽고 모던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해 산뜻한 봄 분위기를 전했다.

<얼루어 코리아> 특별판의 커버걸로 카메라 앞에서 선 그녀의 모습은 <얼루어 코리아>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