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스튜디오 사상 가장 혁신적인 캐릭터로 오랜 시간 관객들에게 사랑 받아 온 ‘뮬란’이 2020년 3월 ‘뮬란’을 통해 새롭게 탄생해 이목을 모은다.
디즈니 스튜디오 사상 가장 혁신적인 캐릭터라는 평을 받으며 20년 넘게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뮬란’이 2020년 첫 번째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로 돌아와 관심을 모은다.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22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영화 ‘뮬란’은 애니메이션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의 ‘뮬란’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뮬란’의 니키 카로 감독은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한 ‘뮬란’의 서사를 현시대에 맞춰 재해석, 모든 한계를 극복하고 전사로 성장해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뮬란’의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낸 것으로 알려져 오랜 기간 ‘뮬란’의 실사화를 기다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디즈니 스튜디오 사상 가장 혁신적인 캐릭터 ‘뮬란’의 실사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20년 첫 번째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뮬란’은 오는 3월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