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원조 트로트 서바이벌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제 4차전 2라운드 ‘1대 1 한곡 대결’을 통해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7인’이 가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미는 김수찬을 보며 “넌 남진 선배님이 있는데”라고 하자 김수찬은 “너무 뻔하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평소 끼 많은 김수찬은 이날 주현미 앞에서 주현미, 김연자 등이 무대에 설 때 취하는 포인트 등을 꼭꼭 짚어 보여줬다
이에 주현미는 박수를 치며 “맞네, 맞아”라고 말하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주현미는 “역시 끼가 많네”라고 칭찬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