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전종서 “결혼 빨리 하고 싶다”… 김성령 “더 늦게 할걸”

입력 2020-03-08 0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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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배우 전종서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결혼을 빨리하고 싶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새로운 전학생 김성령, 박신혜, 전종서가 시청자들을 찾았다.

이날 전종서는 자신의 꿈이 '와이프'라고 밝혔다. 전종서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며 "내가 행복한 게 1번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유를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왜 결혼이 하고 싶냐"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러자 전종서는 "부모님 행복하게 사는 걸 보면서 그렇게 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김성령은 "나도 25~26살 때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 30살 쯤에 결혼했다"라고 전하며 "지금 생각하면 '더 늦게 할 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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