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근황을 전했다.

그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빠졌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리는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어른스러운 모습까지 보이기까지 한다. 특히 날카로운 눈빛 한편 미소를 머금은 듯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그리는 현재 아버지 김구라와 함께 유튜브채널 ‘그리구라’를 운영 중이다. 최근 사부곡 ‘HIM’을 발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