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장성규 둘째 득남 “내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입력 2020-04-27 09: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전문] 장성규 둘째 득남 “내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방송인 장성규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장성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4월 26일 16시 2분. 둘째 천사를 만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성규는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을 조심스레 안고 있다. 한쪽 눈만 뜬 장성규 아들의 앙증맞은 얼굴이 인상적이다.

장성규는 “아가야 나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하준 형아랑 엄마, 아빠랑 신나게 놀아보자. 준비됐지?”라며 기쁜 맘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참 이모 삼촌들한테 인사부터 해야지. 윙크”라는 글을 남겨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장성규는 2014년 초등학고 동창인 아내와 결혼, 그해 첫째 아들 하준이가 태어났다.


●이하 장성규 글 전문

20/4/26 16:02
둘째 천사를 만나다
아가야 나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하준 형아랑
엄마 아빠랑 신나게
놀아보자 준비됐지?
참 이모 삼촌들한테
인사부터 해야징~~
윙크♡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