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첫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 F4’가 초심으로 돌아가 배움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자리에 모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학급 임원들은 뽑았다. 체육부장을 뽑을 때 전원이 임영웅을 뽑았다.
임영웅은 “원래 운동을 좋아하고 사람들에게 운동을 시킨다”라고 말했다. 이에 담임 붐은 증거를 보여달라고 하자 임영웅은 현란한 축구 실력을 선보였다.
임영웅의 축구 실력을 본 모든 이들이 이를 인정하며 축구부장으로 뽑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