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하락세 이유, 단순히 ‘부부의 세계’만 있을까
일시적인 위기일까. MBC ‘나 혼자 산다’가 매회 시청률 하락세다.
지난 15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345회 시청률은 6.7%(2부 기준, 1부 5.7%로 표기상 가장 높은 시청률 전면에 내세우는 방송사 특성상 높은 수치로 표기함)를 나타냈다. 이는 올해 최저시청률이다. 특히 지난달 10일 방송된 341회(8.8%) 이후 꾸준히 10%대 미만이다. (닐슨 코리아, 전국기준)
이를 두고 여러 분석이 나온다. 그중 하나는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의 흥행이다. ‘부부의 세계’는 지난달 18일 방송된 8회(20.061%)를 시작으로 16일 최종회(16·회·28.371%)까지 꾸준히 20%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런 높은 수치는 금요일 밤 경쟁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부부의 세계’ 시청률이 다소 주춤할 때면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나 혼자 산다’ 하락세를 단순히 ‘부부의 세계’로만 단정 짓기 어렵다. 이유는 ‘나 혼자 산다’ 특유의 프로그램 색채가 사라졌다는 비판이 많아서다. 가족 품을 떠나 혼자 사는 유명인 일상을 그리며 공감대를 형성하던 기존 프로그램 특색이 없어졌다는 평가다. 평범한 일상 공유 아닌 ‘멤버십 예능’에서나 볼 법한 과도한 설정 일상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연예인이라서 다 그렇다는 핑계다. 연예인이라도 평범한 일상과 그 안에서 보여주는 소소한 일상을 얼마든지 다양하고 풍성하다. 무언가를 꼭 해야 하고 그걸 방송에서 담기 위해 부단히 애쓰는 제작진 덕분에(?) ‘나 혼자 산다’는 기존 색깔을 잃어간다.

한 방송관계자는 “과거에 ‘미운 우리 새끼’가 ‘나 혼자 산다’와 유사했다면, 지금은 그 반대다. 마치 어머니들 없는 ‘미운 우리 새끼’를 보는 듯하다. 개성 넘치는 게스트 일상과 멤버들의 진짜 일상에서 그려지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약칭)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다”며 “멤버십 예능이 된 ‘나 혼자 산다’가 큰 팬덤을 얻었을지 몰라도, 전체 시청자가 원하는 것은 멤버십이 아닌 소소하지만, 함께 공유하고픈 스타들의 일상일 것이다. 제작진이 그 점을 간과한다면, ‘나 혼자 산다’ 인기는 언젠가는 추락하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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