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전진 여자친구, 3세 연하 승무원 “천사+여신”

입력 2020-05-2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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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여자친구, 3세 연하 승무원 “천사+여신”…사회는 신혜성

‘풍문쇼’에서 최근 결혼을 발표한 전진의 여자친구가 언급됐다.

2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전진의 결혼에 대해 다뤘다.

이날 이상준은 전진의 여자친구에 대해 궁금증을 제시했고, 황영진은 “전진이 41살이고 예비 신부가 3살 연하인 38살이다. 현재 국내 A 항공사 승무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알아보니 위치는 관리자급이고, 지인을 통해 들으니 ‘정말 천사 같은 사람이다. 너무 인성이 좋고 우리에게 너무 잘해준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진은 같은 날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해 “평생 사랑할 사람을 만났다. 연애 3년 차고 첫눈에 반했다. 별명은 여신이자 천사”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결혼식 사회는 신화 멤버 신혜성이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채널A ‘풍문쇼’/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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