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이슈] 임영민 활동중단+음주운전, ‘1주년’ 에이비식스 클라쓰 (종합)
그룹 AB6IX(에이비식스) 리더 임영민이 음주운전에 적발돼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임영민은 지난 5월31일 새벽, 개인적으로 지인들과 만나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를 이용해 숙소로 이동하던 중 경찰에게 음주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브랜뉴뮤직은 "임영민은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추후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경찰조사에 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다음은 브랜뉴뮤직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먼저 팬 여러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임영민의 음주 운전 사실과 이에 따른 활동 중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임영민은 지난 5월31일 새벽, 개인적으로 지인들과 만나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를 이용해 숙소로 이동하던 중 경찰에게 음주 적발되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현재 임영민은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추후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경찰조사에 임할 예정입니다. 또한, 금일 이후 임영민은 AB6IX 멤버로서의 모든 활동을 중단할 것이며, 향후 AB6IX의 스케줄은 임영민을 제외한 4인 체제로 진행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오는 6월8일 발매로 예정되어 있던 AB6IX의 새 앨범은 팀 정비 후 오는 6월29일에 연기 발매될 예정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게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하여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AB6IX(에이비식스) 리더 임영민이 음주운전에 적발돼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임영민의 소속사 브랜뉴뮤직는 4일 공식 팬사이트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 임영민의 음주 운전 사실과 이에 따른 활동 중단 소식을 전한다"고 알렸다.
임영민은 지난 5월31일 새벽, 개인적으로 지인들과 만나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를 이용해 숙소로 이동하던 중 경찰에게 음주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특히 에이비식스는 오는 8일 두 번째 미니 앨범 'ⅥVID'를 발매할 예정이었다. 임영민의 음주운전으로 일정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소속사는 "금일 이후 임영민은 AB6IX 멤버로서의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 향후 AB6IX의 스케줄은 임영민을 제외한 4인 체제로 진행될 것"이라며 "오는 6월8일 발매로 예정되어 있던 AB6IX의 새 앨범은 팀 정비 후 오는 6월29일에 연기 발매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영민의 일탈은 단순히 컴백 활동에 차질을 일으킨 것에 그치지 않는다. 2019년 5월 데뷔, 1년밖에 되지 않은 신인 그룹 이미지에도 타격을 줬다. 또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들이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기에(전 버벌진트-현 한동근), 아티스트 관리에 소홀하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다.
브랜뉴뮤직은 "임영민은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추후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경찰조사에 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다음은 브랜뉴뮤직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먼저 팬 여러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임영민의 음주 운전 사실과 이에 따른 활동 중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임영민은 지난 5월31일 새벽, 개인적으로 지인들과 만나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를 이용해 숙소로 이동하던 중 경찰에게 음주 적발되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현재 임영민은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추후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경찰조사에 임할 예정입니다. 또한, 금일 이후 임영민은 AB6IX 멤버로서의 모든 활동을 중단할 것이며, 향후 AB6IX의 스케줄은 임영민을 제외한 4인 체제로 진행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오는 6월8일 발매로 예정되어 있던 AB6IX의 새 앨범은 팀 정비 후 오는 6월29일에 연기 발매될 예정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게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하여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