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며느리 걱정마라”…함진마마, 함소원 애정

입력 2020-07-07 1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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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며느리 걱정마라”…함진마마, 함소원 애정

일명 함진마마(방송인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며느리 함소원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함진마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며느리 걱정마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함소원이 18세 연하 남편 진화의 변심을 우려하는 내용을 담은 기사 캡처본이다.

함소원은 지난 6일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함소원은 이날 "내가 먼저 가게 되면 남편이 재혼할 수도 있고, 그 여자가 딸에게 잘해줄 수 있을까 고민이다. 보험도 100세 만기 보험으로 해놨다. 수혜자는 나다"라고 말했다.

이 걱정에 진화의 어머니이자 함소원의 시어머니인 함진마마가 격려글을 쓰면서 누리꾼들의 큰 환호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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