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 동아닷컴DB
방송인 송해(94)가 ‘전국노래자랑’ 무대로 돌아왔다. 20일 KBS에 따르면 송해는 18일 진행된 1TV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이끌며 다시 MC 마이크를 잡았다. 송해는 6월25일 감기 몸살로 인한 고열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이튿날 퇴원해 휴식을 취해온 송해는 6월27일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하고 건강을 관리해왔다. 앞서 1월에도 감기 몸살로 입원 치료를 받아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샀지만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