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이용진 “정주리 게스트로 부르고파…육아 속내 터놓길”

입력 2020-07-27 15: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맨 이용진이 프로그램에 초대하고픈 게스트로 정주리를 언급했다.

27일 오후 3시 SKY TV 유튜브 채널에서는 SKY&채널A 공동 제작 예능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최화정, 홍진경, 이상아, 이용진, 양재진 등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이용진은 ‘애로부부’ 녹화 후 변화에 대해 “여기 나오는 사연을 보면서 저런 실수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책임감이 생겼고 그것만으로도 큰 변화가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가 있느냐는 질문에 “정주리를 부르고 싶다. 그 부부가 금슬이 안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육아에 대한 속마음을 서로 나눠 봤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편 채널A와 SKY(스카이) 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지금까지의 ‘어른 콘텐츠’와는 완전히 차별화되는 리얼 부부 솔루션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