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다’ 조미령 “오윤아 성격 저 모양이라 이혼 당해”…차화연 분노

입력 2020-07-26 2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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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이 오윤아에게 막말을 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홍연홍(조미령 분)이 송가희(오윤아 분)에게 막말을 하자 장옥분(차화연 분)이 분노했다.

이날 송가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홍연홍은 송가희가 파는 옷을 입어버렸다. 이에 송가희는 화를 내자 장옥분은 집에 들어오며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자초지종을 이야기하자 장옥분은 “송가희가 원래 성격이 불 같다”라고 해명했고 홍연홍은 “성격이 이러니까 이혼을 당한 거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장옥분은 분노하며 “이혼을 당한 게 아니다 선택한거다. 말을 해도 뭐 그렇게 하냐”고 따졌다. 송영달(천호진 분)이 집에 들어오자 홍연홍은 피해자 행세를 했다.

송영달은 안방에서 장옥분에게 “이해를 좀 해달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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