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윤혜진이 시댁식구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신작 ‘오케이 마담’을 응원했다.
윤혜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만에 극장에서 만난 언니는 명불허전. 액션 연습 매일 하러 다니실 때 손에 부상입고도 악착같이 노력하시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언니 영화 덕분에 너무 웃었고. 지온인 태어나 처음으로 여배우 엄정화 고모를 보더니 너무 자랑스러워하네요. 여러분도 답답한 이 시기에 시원하게 웃으러 가세요”라고 ‘오케이 마담’을 응원했다.
윤혜진은 글과 함께 딸 지온 양과 엄정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윤혜진은 배우 이상윤과도 인증샷을 남겼다. 윤혜진은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보고 공할 갈 뻔한 내 사심으로 사진 찍은 거 절대 아니지만. ‘엄지온! 너 저 오빠랑 사진 찍는다고 해 제발’이라고 나도 모르게 그만”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정화가 출연하는 ‘오케이 마담’은 8월 12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윤혜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년 만에 극장에서 만난 언니는 명불허전. 액션 연습 매일 하러 다니실 때 손에 부상입고도 악착같이 노력하시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언니 영화 덕분에 너무 웃었고. 지온인 태어나 처음으로 여배우 엄정화 고모를 보더니 너무 자랑스러워하네요. 여러분도 답답한 이 시기에 시원하게 웃으러 가세요”라고 ‘오케이 마담’을 응원했다.
윤혜진은 글과 함께 딸 지온 양과 엄정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윤혜진은 배우 이상윤과도 인증샷을 남겼다. 윤혜진은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보고 공할 갈 뻔한 내 사심으로 사진 찍은 거 절대 아니지만. ‘엄지온! 너 저 오빠랑 사진 찍는다고 해 제발’이라고 나도 모르게 그만”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엄정화가 출연하는 ‘오케이 마담’은 8월 1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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