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신곡] 원어스, 오늘(19일) 컴백…핏빛 열연 ‘투비 오어 낫투비’
그룹 원어스(ONEUS)가 오늘(19일) 오후 6시 미니 4집 '라이브드(LIVED)'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투비 오어 낫투비(TO BE OR NOT TO BE)'는 비극적인 운명 속 양자택일의 기로에 서 있는 위태로움에 대한 노래다. 심박을 연상케 하는 신스사운드와 과감하게 변주되는 훅이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거친 비트와 직설적인 가사, 섬세한 보컬이 삶과 죽음의 경계에 대처하는 원어스를 표현한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원어스는 더욱 깊어진 세계관을 풀어냈다. 삻을 향한 원어스의 불꽃 같은 의지가 웅장한 스케일에 담겼고, 멤버들은 '핏빛' 열연으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새 앨범은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선택해 나가는 원어스를 이야기한다.
타이틀곡 '투비 오어 낫투비(TO BE OR NOT TO BE)'는 비극적인 운명 속 양자택일의 기로에 서 있는 위태로움에 대한 노래다. 심박을 연상케 하는 신스사운드와 과감하게 변주되는 훅이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거친 비트와 직설적인 가사, 섬세한 보컬이 삶과 죽음의 경계에 대처하는 원어스를 표현한다.
RBW 사단의 이상호 프로듀서를 필두로 코스믹 사운드, 코스믹 걸, 서용배, 이후상, 밍키가 지원사격에 나섰고 멤버 레이븐과 이도가 작사진에 이름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원어스는 더욱 깊어진 세계관을 풀어냈다. 삻을 향한 원어스의 불꽃 같은 의지가 웅장한 스케일에 담겼고, 멤버들은 '핏빛' 열연으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