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훈련소에서 생활하는 박보검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퍼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투복과 전투모에 마스크를 쓴 박보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함께 훈련을 받고 있는 훈련병과의 단체사진으로 추측된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달 31일 경남 창원시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대했다. 6주간 신병 훈련을 받은 뒤 해군본부에서 문화홍보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