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결혼식 연기…시기도 비공개로 진행 [공식입장]

입력 2020-09-09 1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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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결혼식 연기…시기도 비공개로 진행 [공식입장]

신화 전진이 결혼식을 연기했다.

9일 전진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결혼식 시기도 비공개”라고 설명했다.

전진은 지난 5월 승무원 예비신부와 열애 중이라며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당초 이달 13일 결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인해 결혼식을 미루게 됐다. 재확정되는 결혼식 날짜와 현장 모두 비공개다.

한편, 전진에 앞서 리더 에릭이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전진은 신화 멤버 가운데 두 번째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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