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끼 완치”, ‘복면가왕’ 김구라 선글라스 벗어던지며 ‘화색’

입력 2020-09-12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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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단독랭킹 3위에 도전하는 6연승 가왕 ‘장미여사’와 그녀를 꺾기 위해 모인 매력폭발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시작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복면가왕’ 터줏대감 김구라의 염증을 낫게 해준 ‘만병통치 보이스’를 가진 복면가수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구라는 “다래끼 때문에 고생 중이었는데, 이분의 무대를 보고 완치된 거 같다”라고 말하며 쓰고있던 선글라스까지 벗어던진다. 이에 현영도 “푸른하늘처럼 맑고 깨끗한 목소리다”라고 동의하며 김구라의 의견에 힘을 보탠다.

그런 가운데 ‘연예계 싸움짱’ 안일권이 한 복면가수와 차력에 가까운 개인기 대결을 펼쳐 관심이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 KCM과의 힘대결에서 1승을 거두며 ‘개인기 스틸러’로 거듭난 안일권의 등장에 판정단석의 기대감도 커진다.

방송은 13일 오후 6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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