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클락 전 세계 팬들 뭉쳤다! 팬들이 준비한 특별 이벤트는?

입력 2020-09-12 1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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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세븐어클락의 신곡 ‘Hey There’ 활동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팬들이 뭉친다.

세븐어클락 측은 “오는 13일 0시(한국 시간)에 전 세계 세븐어클락 팬들이 동시에 세븐어클락의 신곡 ‘Hey There’의 뮤직비디오를 시청하는 특별한 ‘스트리밍 파티’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개최 소식을 들은 세븐어클락 멤버들 역시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트리밍 파티는 세븐어클락이 주최하는 행사가 아닌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열린다. 폴란드 팬덤을 중심으로, 영국, 미국, 모로코, 스페인, 인도네시아, 헝가리, 독일, 볼리비아, 싱가포르, 프랑스, 캐나다, 러시아, 미얀마,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등 다양한 국가의 세븐어클락 팬들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세븐어클락을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 여전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준비했다.

세븐어클락은 탄탄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대중적인 음악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5개 국어가 가능한 뛰어난 언어능력을 통해 준비된 ‘글로벌 아이돌’로 조명 받으며 전 세계 K-POP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해 꿈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 나가는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HIGHWAY’ 앨범으로 컴백,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내며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 포레스트네트워크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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