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팝핀현준, 아내 박애리 친구 남상일에 질투 고백

입력 2020-09-12 1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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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불후의 명곡'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의 친구 남상일을 질투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12일 방송에는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가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준현은 '살림남' 출연 장면을 언급하며 "팝핀현준 씨가 남상일 씨를 질투했다던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팝핀현준은 "남상일 씨가 (박애리 씨에게) 비녀를 꽂아주더라. 나도 한번도 안 꽂아봤는데"라고 밝혔다.

이에 김태우는 "나 같아도 화낼 것 같은데"라며 거들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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