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어게인’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이도현 입덕 게이트 오픈

입력 2020-09-20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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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현이 무한대 매력으로 ‘입덕’의 문을 연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20일 이도현의 개인 SNS를 통해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도현의 첫 주연작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이도현은 한순간에 리즈시절의 몸으로 돌아가게 돼 ‘고우영’으로 이름을 바꾸고 살아가는 ‘18세 홍대영’ 역을 맡았다. ‘대세 신예’에서 ‘믿보배’로 눈부시게 성장한 이도현의 행보에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는 ‘우유남(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남자)’ 홍대영(고우영)으로 거듭나기 위한 이도현의 남다른 열정이 담겨있다. 촬영 직전까지 틈새 운동에 열을 올리는 이도현은 풋풋하고 달콤한 미소 너머 반전의 피지컬을 드러내며 설렘을 자아낸다.

하루 앞서 19일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이도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착붙’ 수트핏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처럼 해맑은 소년과 성숙한 남자의 경계를 아우르는 이도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18 어게인’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매 작품 탄탄한 연기력과 임팩트 강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心 스틸러’이도현. 첫 주연작에서 어떤 모습으로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킬지, 그의 이유 있는 변신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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