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전진, 신부 류이서-신혼집 최초 공개 “배려심 많고 효녀다”

입력 2020-09-28 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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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신부 류이서를 최초 공개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28일 방송에서는 지난 27일 결혼식을 올린 결혼 2일 차 부부 전진♥류이서 부부의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올해로 데뷔 23년 차를 맞은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은 이날 방송에서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아내를 최초로 공개했다. 전진은 지난 5월 결혼 소식을 발표한 후, 최근 혼인신고를 완료해 정식 부부가 됐음을 밝혔다.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아내와 방송에 첫 동반 출연을 하게 된 전진은 아내 류이서를 세심하게 챙기는가 하면 “아내는 걸어 다니는 천사”라고 소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전진은 스튜디오에서 아내 류이서의 장점 3가지를 묻는 질문에 “기본적으로 미모를 갖췄고, 이해심과 배려심이 많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다. 그리고 효녀다”라며 자랑했다.

이어 전진은 “결혼할 여자를 보면 딱 느낌이 온다던데 그 느낌을 알겠더라. 열심히 일도 하고 열심히 놀아봤으니까 이제는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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