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춤’ 다큐멘터리 콘텐츠 론칭…첫 주인공 아이즈원 이채연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이 특별한 신규콘텐츠 'Artist Of The Month'로 글로벌 K-POP 팬들에게 설렘을 전한다.

CJ ENM Mnet 디지털 스튜디오에서 운영하는 댄스 특화 채널 '스튜디오 춤'에 따르면 5일과 10일 밤 11시 유튜브 '스튜디오 춤' 채널을 통해 신규 콘텐츠 'Artist Of The Month'가 베일을 벗는다.

'Artist Of The Month'의 첫 주인공은 아이즈원의 이채연으로, 그는 '10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돼 다양한 콘텐츠들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 5일 Stefflon Don의 '16 Shots'를 커버한 영상을 공개하며, 10일 추가로 공개되는 영상에는 어린 시절에 대한 회상부터 춤에 대한 진정성 있는 이야기가 담긴다.

'Artist Of The Month'는 한 달에 한 명씩 댄스에 특화된 아티스트를 선정해 그들의 퍼포먼스와 인터뷰 등을 다루는 스페셜 다큐멘터리 콘텐츠다. 'Artist Of The Month'에서는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춤에 대한 아티스트의 생각까지 모두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채연을 필두로 매달 새로운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커버 영상과 춤에 대한 이야기들이 공개될 전망. 11월의 아티스트 또한 K-POP 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라이징 아티스트가 준비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스튜디오 춤'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과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K-POP 댄스 전문 채널이다.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를 심도 깊게 만나볼 수 있는 'BE ORIGINAL', 댄스 크루와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담긴 'DANCE THE X'는 물론 이에 얽힌 비하인드 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126만 구독자를 보유하며 누적 조회수는 3억 뷰를 넘어섰고 ITZY(있지)의 BE ORIGINAL 'WANNABE'는 단일 콘텐츠로서 2500만 뷰 이상을 기록,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Mnet M2 '스튜디오 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