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낸시 '뉴팡' 출연…AI 퀴즈 배송

입력 2020-11-27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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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의 주이와 낸시가 30일 오전 7시 공개되는 <카카오TV 모닝 – 뉴팡>에 출연해 남다른 리액션과 퀴즈 참여로 신나는 월요일 아침을 연다.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PSY)가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곡 ‘Ready or Not(레디올낫)’으로 컴백한 모모랜드는 발매 2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흥’의 대명사 모모랜드의 주이와 낸시는 30일 <카카오TV 모닝>의 월요일코너 ‘뉴팡’을 찾아 톡톡 튀는 상큼한 틴팝(Teen Pop) 장르의 신곡을 더욱 깜찍 발랄한 파자마CAM 댄스로 선보인 것을 비롯해, 시사 퀴즈에서도 김구라의 ‘찐미소’를 유발하는 등 대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 날 공개되는 ‘뉴팡’에서는 스마트폰을 비롯해 인공지능 스피커 등 AI 기술이 우리 삶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AI를 주제로 다양한 퀴즈가 펼쳐진다. 모모랜드 주이와 낸시는 완벽한 정석 리액션과 추리력으로 보는 이들에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 특히 매순간 자판기처럼 리액션이 튀어 나오는 주이의 모습에 김구라가 “AI 딥러닝(심화학습) 기술에 도입하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두 사람이 남다른 역대급 케미를 선보인다고.

여기에 넘치는 에너지와 텐션으로 ‘흥주이’로 불리며 평소 모모랜드의 ‘예능 담당’이었던 주이는 ‘예능캐’를 넘어 이른바 박학다식한 ‘지능캐’로서의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퀴즈에 도전하지만 김구라에 ‘굴욕’을 당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웃음폭탄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뉴팡’의 대표 뉴찔이, 골든차일드의 장준은 포털 사이트 검색 결과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예측불가 웃음을 자아낸다고. 검색창에서 ‘골든’을 입력하면 견종인 ‘골든 리트리버’가 상위에 뜨는 것을 언급, 골든차일드가 연관검색어에 바로 뜰 만큼 유명해지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는 등 엉뚱하면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과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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