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방송인 붐이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은 후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이에 4일 있을 tvN ‘놀라운 토요일’ 녹화는 대체 MC가 대신 진행을 한다.

‘놀라운 토요일’측은 4일 동아닷컴에 “이날 예정된 ‘놀라운 토요일’ 녹화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붐을 대신해 대체 MC 체제로 진행된다. 대체 MC는 ‘놀라운 토요일’ 멤버 중 한명이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와 함께 ‘뽕숭아학당’,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을 출연 중인 붐을 비롯해 임영웅, 영탁, 장민호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판정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