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이 폭설로 택배 배달 중 넘어진 근황을 전했다.
김형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좀 시원하네. -18도. 어른들의 산타 하기 힘드네. 대박 넘어짐. 생각이 많은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형준은 배송 중인 물건을 든 채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꽉 쥔 주먹이 눈길을 끈다. 김형준은 “추울 땐 엘리베이터에서 스쿼트로 땀내기, 미끄럽고 추우니 조심하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1997년 그룹 태사자로 데뷔한 김형준은 2019년 JTBC ‘슈가맨’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현재 광고 촬영, 방송 출연과 함께 택배 운송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형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좀 시원하네. -18도. 어른들의 산타 하기 힘드네. 대박 넘어짐. 생각이 많은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형준은 배송 중인 물건을 든 채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꽉 쥔 주먹이 눈길을 끈다. 김형준은 “추울 땐 엘리베이터에서 스쿼트로 땀내기, 미끄럽고 추우니 조심하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1997년 그룹 태사자로 데뷔한 김형준은 2019년 JTBC ‘슈가맨’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현재 광고 촬영, 방송 출연과 함께 택배 운송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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