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청소하는 섹시한 남자 [화보]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2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청소하는 섹시한 남자’라는 별명에 걸맞게 촬영 내내 다이슨 옴니-글라이드™와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앞서 김희철은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해 왔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게임과 애니메이션 등 취미생활을 즐기며 자신의 공간을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는 그의 모습을 많은 싱글 남성들이 동경하기도 했다.
김희철은 이런 완벽한 싱글 라이프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청결을 꼽았다. 그는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취미에 몰입할 수 있는 삶은 정말 좋지만, 주변 환경이 지저분하다면 절대 쾌적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라면서 “청결을 우선으로 생각한다면 더욱 행복한 싱글 라이프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희철은 집을 깔끔하게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도구로 더 깊숙한 곳까지 닿을 수 있는 청소기를 꼽았다. 또 김희철은 청결을 유지하기 위한 데일리 루틴으로 손발 씻기와 반복적인 손 소독, 그리고 규칙적인 환기를 꼽았다. 특히 김희철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청결이 더욱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희철은 “환기를 하고 청소기를 돌리는 데 엄청나게 큰 노력이 드는 것은 아니다. 깨끗할수록 행복은 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에스콰이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