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싸이월드 부활 난 반댈세 (기업의 부활을 응원합니다. 요건 18년 전 싸이월드 사진이여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구혜선의 18년 전 모습을 담고 있다. 얼짱으로 불리던 고등학교 시절 때 모습으로 추정된다.
구혜선은 이 사진에서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18년 전 구혜선의 청초한 매력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