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던밀스가 혼인신고를 했다.
던밀스는 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혼인신고 사실을 알렸다. 그는 "지금 시국이 시국인지라 결혼식은 미루고 있는데 혼인신고를 하고 같이 지내고 있다"라며 "아내는 프리랜서 디자이너"라고 소개했다.
이어 "운명 같았다"라며 "이 친구와 함께 하면 평생 재밌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덧붙였다.
던밀스는 지난해 5월 육군 만기 전역했다. 제대 전 군 휴가 중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던밀스는 2013년 싱글 '던 밀스'(Don Mills)로 데뷔한 후 음악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던밀스는 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혼인신고 사실을 알렸다. 그는 "지금 시국이 시국인지라 결혼식은 미루고 있는데 혼인신고를 하고 같이 지내고 있다"라며 "아내는 프리랜서 디자이너"라고 소개했다.
이어 "운명 같았다"라며 "이 친구와 함께 하면 평생 재밌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덧붙였다.
던밀스는 지난해 5월 육군 만기 전역했다. 제대 전 군 휴가 중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던밀스는 2013년 싱글 '던 밀스'(Don Mills)로 데뷔한 후 음악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