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신예’ 최우성 ‘대박부동산’ 출연확정 [공식]

입력 2021-04-07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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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우성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극본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 연출 박진석)에 출연한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데뷔 후, 웹드라마 ‘트리플썸2’, ‘웰컴2라이프’,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최우성이 14일 첫 방송 예정인 ‘대박부동산’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활동한 활동을 예고한다.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 밀착형 퇴마극이다.

최우성은 극 중 체대생이자 홍지아(장나라 분)와 함께 악귀를 퇴마 하러 다니는 영매 ‘형식’ 역을 맡는다.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귀신에 빙의된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또 한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장나라와의 호흡으로 극 초반 몰입감을 높일 계획이다고.

최우성은 또한, 최근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합류한다.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최우성 활약이 기대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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