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 5월6일 ‘연남동’ 감성 라이브 예고

싱어송라이터 다운(Dvwn)이 현대카드 보너스 트랙(BONUS TRACK)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다운은 내달 6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되는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BONUS TRACK 06. Dvwn (feat. 블럭)’에 출연한다.

앨범에 담지 못한 이야기들을 관객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된 ‘보너스 트랙’에서 다운은 신곡 ‘연남동’ 라이브 공연과 함께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앨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이번 ‘보너스 트랙’은 DIVE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되는 만큼 온라인에서도 생생한 공연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지난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it\'s not your fault’를 발표한 다운은 수록된 전곡 작곡에 참여하는 등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트랙들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