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몬스터 화보, 필터 썼나 의심될 정도의 비주얼

입력 2021-05-18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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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몬스터 화보, 필터 썼나 의심될 정도의 비주얼

유명 아이돌 매드몬스터가 남성지 <에스콰이어>와 함께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매드몬스터는 남성 2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탄’과 ‘제이호’가 속해있다. 이들은 2017년 매드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해 현재 4집 싱글 <내 루돌프>를 발매했다. 주로 유튜브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며, 얼마 전 엠카운트다운에서 압도적인 퀄리티의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매드몬스터는 에스콰이어 화보를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던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의 매드몬스터는 평소 짓궂은 어린 소년이 아닌, 아름답고 정숙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길고 얇은 목과 작은 얼굴의 매력도 화보에서 오롯이 느낄 수 있었다.

화보 촬영 이후 인터뷰를 진행해 매드몬스터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연습생 시절의 일화들부터 이상형과 미래까지, 매드몬스터로서의 삶을 엿볼 수 있었다. 새로운 매드몬스터가 나타날 가능성과 불화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어 팬들의 궁금증을 풀었다.

매드몬스터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에스콰이어> 홈페이지와 <에스콰이어>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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