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골때녀’ 이현이, 코로나19 음성

입력 2021-07-16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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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현이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담긴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는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이상 없음) 판정'"이라고 안내했다.

이에 이현이는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예방차원에서 어제 미리 선제검사로 검사받았는데 음성 나왔다”며 “너무 많은 분들이 연락주시고 걱정해주셔서 올린다. 방역수칙 잘 지키시며 더운데 힘내시라”고 안부를 전했다.

앞서 이현이와 함께 SBS ‘골 때리는 여자들’에 출연 중인 한혜진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시설에 들어갔다. 이에 같은 소속사이자 함께 방송에 참여한 이현이는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 이하 이현이 글 전문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방차원에서 어제 미리 선제검사로 검사받았는데 음성 나왔어요.

너무 많은 분들이 연락주시고 걱정해주셔서 올립니다

방역수칙 잘 지키시며 더운데 힘 내세요 여러분!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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